안녕하세요 오늘우복골곶감방문하고 곶감사간 부부입니다. 저희가 명절선물사고 이렇게 훈훈하긴 또 처음인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가 원래 매년 선물하던 곶감농장을 방문하고 이건아니다 싶어서 인터넷에 우복골곶감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큰규모의 농장이지만 너무 깨긋하고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놀라웠죠 그리고 소탈하고 활기차보이시는 가족분들의 모습에 믿음이 갔습니다. 저희가 점심식사때 방문 드렸는데 서슴치 않고 비빔밥 대접까지 해주시고 사모님의 곶감고추장 비빔밥 최고였습니다. 곶감을 차에 한가득 실고 서울에 출발하는 순간 올라가면서 먹으라고 주신 곶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사잔 40박스 외에 친지분들께 드릴 특품실속형 10개를 주문하고 갑니다. 매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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